윤 대통령, 다누리 달궤도 진입에 "세계 7대 우주강국 도약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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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첫 달궤도선인 다누리가 발사 145일 만에,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다누리호는 앞으로 1년간 달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고, 우주인터넷 기술 검증 등의 과학기술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우주경제 시대를 앞당길 2023년이 기다려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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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첫 달궤도선인 다누리가 발사 145일 만에,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우주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한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오랜 시간 다누리호 개발에 매진해 온 연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페이스북에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다누리호는 앞으로 1년간 달 착륙 후보지를 탐색하고, 우주인터넷 기술 검증 등의 과학기술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우주경제 시대를 앞당길 2023년이 기다려진다"고 밝혔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40257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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