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유세풍2’ 출연확정…전강일 역으로 합류(공식)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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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유세풍2’ 사진=티에이치컴퍼니

배우 강영석이 ‘유세풍2’에 합류한다.

28일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배우 강영석이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극본 박슬기, 이봄, 오소호·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미디어캔, 일취월장M, 이하 ‘유세풍2’)에 전강일 역으로 합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세풍2’는 따스하고 인간미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향연과 함께 재미와 힐링을 모두 책임지며 전 연령대 시청자들의 폭넓은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지난 9월 성공리에 종영됐다.

또한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은 물론, 그 원인까지 뿌리 뽑은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매회 유쾌한 웃음 속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이번 1월 시즌2로 돌아온 유세풍이 이번엔 어떠한 스토리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극중 강영석이 맡은 전강일 역은 극중 내의원 수석침의 출신인 유세풍이 있는 계수의원을 감찰하러 온 감찰단으로 활동하며 이번 시즌에서 유세풍과 대립구도를 가진 인물이다.

강영석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찍는 사극이라 재미있게 촬영중이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영석은 연극 무대 데뷔 후 그 동안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 온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tvN‘백일의 낭군님’, ‘화양연화’, ‘군검사 도베르만’ JTBC‘언더커버’등 많은 작품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이다.

특히 올해 7월 종영된 JTBC ‘인사이더’에서 장선오역으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강영석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2’은 오는 23년 1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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