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잠옷’ 입고 연말·생일 파티 즐긴 김지민.. “갈비찜 사업해?” 자랑도

정재우 2022. 12. 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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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지민(38)이 애인이자 선배인 김준호와 함께 구입했던 커플 잠옷 차림으로 연말 겸 생일 파티를 즐겼다.

김지민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왼쪽)과 함께 "나의 사람들과 연말 파티 겸 생일 파티"라고 적었다.

김지민이 올린 사진에서 그녀는 지인 3명과 함께 잠옷 차림으로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파티에 함께했던 배우 황보라는 "(갈비찜 사업) 하자"라며 "그나저나 우리 다 똑같은 사진만 올림"이라고 즐거웠던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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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함께 연말 파티 겸 생일을 즐기고 있는 김지민(왼쪽 사진 맨 왼쪽). 오른쪽 사진은 김지민이 직접 조리한 갈비찜. 김지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개그우먼 김지민(38)이 애인이자 선배인 김준호와 함께 구입했던 커플 잠옷 차림으로 연말 겸 생일 파티를 즐겼다.

김지민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왼쪽)과 함께 “나의 사람들과 연말 파티 겸 생일 파티”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반나절 동안 요리한 결과 칭찬 듬뿍! 나 진짜 갈비찜 사업해?”라며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지민이 올린 사진에서 그녀는 지인 3명과 함께 잠옷 차림으로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그녀는 같은 잠옷을 입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도 사진으로 올렸다.

김지민과 구입한 커플 잠옷을 입고 있는 김준호. 김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다른 사진에는 김지민이 직접 조리한 갈비찜과 미역국의 모습도 있었다. 

파티에 함께했던 배우 황보라는 “(갈비찜 사업) 하자”라며 “그나저나 우리 다 똑같은 사진만 올림”이라고 즐거웠던 분위기를 전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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