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혜 “빅마마 콘서트 첫날, 가장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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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박민혜가 올해 중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회상했다.
박민혜는 올해 소속 그룹 '빅마마'의 완전체 활동은 물론 3장의 솔로 음반을 발매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지는 한 해를 보냈다.
올해 중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묻는 질문에 박민혜는 "빅마마 전국 콘서트의 첫날이 잊히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다시 콘서트를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그날이 오니까 무대가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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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박민혜가 올해 중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회상했다.
박민혜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 FM 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5월 출연해 깊은 감동을 만들어냈던 박민혜는 이날 송년 특집에 재소환됐고 신곡 ‘더 사랑한 내가’로 오프닝을 연 박민혜는 음원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라이브와 애절한 감성을 전하며 명품 무대를 만들어냈다.
박민혜는 올해 소속 그룹 ’빅마마‘의 완전체 활동은 물론 3장의 솔로 음반을 발매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지는 한 해를 보냈다.
올해 중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묻는 질문에 박민혜는 ”빅마마 전국 콘서트의 첫날이 잊히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그동안 ’다시 콘서트를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그날이 오니까 무대가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박민혜는 청취자들을 위한 특별한 라이브 무대로 캐롤 키드의 ’WHEN I DREAM‘을 준비했다. 박민혜는 곡의 어쿠스틱하면서도 서정적인 감동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표현해 내며 힐링을 선사했고 청취자들은 ”박민혜의 목소리를 들으니 천국에 온 것 같다“며 화답했다.
올해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동시에 잡은 박민혜는 ”올해 연말은 가족들과 보낼 것 같다. 올해 너무 감사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솔로로서 이렇게 왕성하게 활동해 본 게 처음이라 더욱 감사한 것 같다.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저도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연말 소감을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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