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주사바늘과 멍 투성이" 경맑음, ♥정성호가 보더니 눈물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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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내 몸에 주사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오빠가 평생 잘할께 맑음아 아프지마. 오빠 가슴 찢어진다고 눈물 숨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오빠가 우니까 내 마음이 너무 아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맑음은 팔에 링거를 꽂고 출산한 막내 아들을 어루 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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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내 몸에 주사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오빠가 평생 잘할께 맑음아 아프지마…. 오빠 가슴 찢어진다고 눈물 숨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오빠가 우니까 내 마음이 너무 아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맑음은 팔에 링거를 꽂고 출산한 막내 아들을 어루 만지고 있다. 다정한 모성애가 느껴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정성호와 결혼했으며 최근 다섯째를 출산, 3남 2녀를 두게 됐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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