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9년차' 가수 무룡, '불타는 트롯맨' 올인 골인

윤혜영 기자 2022. 12.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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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9년차 가수 무룡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올인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2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94번 참가자로 무룡이 출연했다.

무룡은 '훨훨훨'의 원곡자인 가수 이영희의 아들이다.

13명 심사위원들의 올인에 성공한 무룡은 자동으로 다음 라운드인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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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타는 트롯맨 무룡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데뷔 9년차 가수 무룡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올인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27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94번 참가자로 무룡이 출연했다.

무룡은 '훨훨훨'의 원곡자인 가수 이영희의 아들이다. 그는 주현미의 '대왕의 길'을 선곡해 확 트인 목청과 절절한 열창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심사위원단들은 "공짜로 볼 수 없다. 돈을 주고 봐야한다"고 극찬을 쏟아냈다. 특히 가수 김용임은 "이무기에서 진짜 용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13명 심사위원들의 올인에 성공한 무룡은 자동으로 다음 라운드인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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