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과 문화 차이 없어..사랑 더 깊어졌다” [Oh!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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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과 문화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27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최근 싱가폴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구준엽은 사생활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태도로 많은 답변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이후 일 때문에 한국과 대만을 오가고 있는 구준엽은 아내와 늘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우리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지고 더욱 깊어질 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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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과 문화 차이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27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구준엽은 최근 싱가폴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구준엽은 사생활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태도로 많은 답변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이후 일 때문에 한국과 대만을 오가고 있는 구준엽은 아내와 늘 함께 생활하지 못하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우리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지고 더욱 깊어질 뿐”이라고 답했다.
또한 두 사람이 언어와 문화 차이는 어떻게 극복하냐고 묻자 그는 “우리에게는 사랑이 있기 때문에 언어나 문화 차이 문제는 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처음 만나 2년간 교제하다가 결별했다. 이후 20년만에 재회해 올해 초 깜짝 결혼을 발표하고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구준엽은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며 12월 31일 싱가폴에서 DJ 공연을 펼친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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