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기숙사에서 잔 메시…카타르 '메시 방' 박물관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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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카타르월드컵 기간 동안 묵은 대학교 기숙사 방이 박물관으로 변신한다.
영국 언론 '더선'은 2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훈련 캠프였던 카타르 대학이 메시가 지냈던 방을 박물관으로 개조해 대중에게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카타르월드컵에서 3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가 대학 기숙사에서 잠을 자면서 월드컵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였던 가운데 이제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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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카타르월드컵 기간 동안 묵은 대학교 기숙사 방이 박물관으로 변신한다.
영국 언론 '더선'은 2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훈련 캠프였던 카타르 대학이 메시가 지냈던 방을 박물관으로 개조해 대중에게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는 카타르월드컵에서 3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우승에 절대적인 기여를 했다. 7경기 동안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과 함께 월드컵 우승 숙원을 이뤄냈다.
메시의 방도 이제 카타르에 영원히 남는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을 치르며 특급 호텔이 아닌 대학교를 숙소로 잡았다. 호스텔 수준의 소박한 시설이지만 넓은 부지에 훈련장과 자국 전통 바비큐인 아사도를 즐길 수 있는 특별 공간이 있어 결정했다.
메시가 대학 기숙사에서 잠을 자면서 월드컵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였던 가운데 이제 명소가 됐다. 더선은 "메시의 방이 작은 박물관으로 바뀌면서 메시가 어떻게 휴식시간을 보냈는지 팬들이 보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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