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학교, ‘2022년 대학 교양교육 개선 최우수 대학’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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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에서 발표한 '2022년 대학 교양교육 개선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그 결과 교양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성과평가 및 개선 체계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중부대학교 학생성장교양학부는 2017년 기초 컨설팅, 2020년 심화 컨설팅, 2022년 사후 모니터링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교양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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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중부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에서 발표한 ‘2022년 대학 교양교육 개선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28일 중부대 등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교양교육 컨설팅 이후 개선 성과의 충실성, 개선 사례의 적합성, 활용 가능 등 3개 기준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교양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성과평가 및 개선 체계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중부대학교 학생성장교양학부는 2017년 기초 컨설팅, 2020년 심화 컨설팅, 2022년 사후 모니터링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교양교육의 질적 제고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2021학년도에 교양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을 통해 핵심역량 개발을 위한 기초교양 교과목은 물론, 우리 대학의 ‘시그니처 교양’이자 특성화가 반영된 'JB지역사랑프로젝트' 교과목의 개발과 운영에 성공함으로써 교양교육의 미래 비전과 역할에 충실한 교양 교육과정 체계 구축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경애 학부장은 "앞으로도 시대 흐름과 학교 비전에 부합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양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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