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무인기 대응 합동방공훈련 내일 실시...격추 실패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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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상황을 가정한 합동방공훈련이 내일(29일) 실시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북한 무인기 격추 실패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후속 조치를 보고했습니다.
합참은 북한 소형무인기 도발에 대한 합참 차원의 통합된 실전적 교육 훈련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내일 북한 소형무인기 도발을 가정한 합동방공훈련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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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상황을 가정한 합동방공훈련이 내일(29일) 실시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북한 무인기 격추 실패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의 후속 조치를 보고했습니다.
합참은 북한 소형무인기 도발에 대한 합참 차원의 통합된 실전적 교육 훈련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내일 북한 소형무인기 도발을 가정한 합동방공훈련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군 KA-1 경공격기와 육군 아파치 헬기, 500MD 헬기, 지상 요격무기체계를 지역별로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합참은 중장기적으로는 적 무인기에 대응하는 드론부대를 창설하고, 비물리적 전파차단, 레이저 등 적 무인기 타격용 필수 자산을 조기에 확보할 계획입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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