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최우선" 동해해경, 해맞이 명소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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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2023년 새해를 맞하 많은 인파가 동해안 해맞이 명소를 찾을 것으로 보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해맞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6시부터 항·포구와 갯바위 등 해맞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해맞이 명소 및 방파제 인근에는 경찰관 80여 명과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 장비 18척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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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2023년 새해를 맞하 많은 인파가 동해안 해맞이 명소를 찾을 것으로 보고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해맞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방파제, 갯바위 등 주요 장소의 인명구조함과 안전펜스 등 안전시설물 점검을 비롯해 안전운항을 위해 어선 및 레저기구 조종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6시부터 항·포구와 갯바위 등 해맞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해맞이 명소 및 방파제 인근에는 경찰관 80여 명과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 장비 18척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안전관리 상황 대기반을 편성·운영해 해맞이객들의 안전과 연안해역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분위기로 인한 해맞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해안을 찾는 해맞이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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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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