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원플러스 폴더블폰 내년 하반기 출시…삼성 '갤Z' 경쟁작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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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플러스가 내년에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폴더블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IT 전문지 폰아레나는 IT 팁스터 요게시 브라의 트위터를 인용해 원플러스가 내년 하반기에 원플러스 11 프로와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반기 원플러스의 첫 폴더블폰이 출시된다면 삼성전자가 내년 8월경 공개할 갤럭시Z폴드5·플립5과 경쟁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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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영선 수습 기자] 중국 원플러스가 내년에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폴더블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IT 전문지 폰아레나는 IT 팁스터 요게시 브라의 트위터를 인용해 원플러스가 내년 하반기에 원플러스 11 프로와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팁스터 예측에 따르면 원플러스 프로는 플래그십과 간격을 두고 출시하게 된다. 그간 원플러스는 플래그십과 프로 모델을 함께 내놓았다.
원플러스는 내년 1월 중국에서 원플러스 11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는 내년 2월 공개할 계획이다.
폴더블폰의 경우 오포와 협업해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 오포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 원플러스의 모회사다.
하반기 원플러스의 첫 폴더블폰이 출시된다면 삼성전자가 내년 8월경 공개할 갤럭시Z폴드5·플립5과 경쟁할 것으로 예측된다.
폰아레나는 보도를 통해 "원플러스가 다양한 스마트폰 모델을 출시하며 자사 라인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영선 수습 기자(eunew@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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