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업사서 수리 중이던 LPG승용차에 불…1명 다쳐

박건영 기자 2022. 12.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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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2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자동차공업사에서 수리 중이던 LPG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공업사 직원 A씨(45)가 얼굴과 손목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자체진화된 상태였다.

불은 승용차에서 LPG가스가 누출돼 순간적으로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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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28일 오전 10시2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자동차공업사에서 수리 중이던 LPG 승용차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공업사 직원 A씨(45)가 얼굴과 손목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자체진화된 상태였다.

불은 승용차에서 LPG가스가 누출돼 순간적으로 폭발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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