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남편 "꼬심 당해줘서 고마워" 신혼 부부 같은 달달함

노민택 2022. 12.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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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근황을 전했다.

27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윤정의 남편 서경환은 "사랑해. 내가 항상 많이 사랑한다는 거 잊지마. 그리고 나한테 꼬심 당해줘서도 항상 고마워. 그 초심은 안 잃을 거야 항상"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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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근황을 전했다.

27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배윤정의 남편 서경환은 "사랑해. 내가 항상 많이 사랑한다는 거 잊지마. 그리고 나한테 꼬심 당해줘서도 항상 고마워. 그 초심은 안 잃을 거야 항상"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배윤정은 "매번 아무 날 아닐 때 항상 이러더라. 희안해. 그치만 고마워"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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