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8’ 업그레이드 럭셔리 대형세단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아우디 코리아의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알고리즘 등 지능형 시스템 구축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 강화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최근 출시했다. 기존 ‘아우디 A8’의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최신 시스템 개선으로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준다.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340마력, 최대토크 50.99 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8초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8.3km/l이다.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량 구조 기술을 통해 전체 중량은 감소하면서 우수한 강도 및 강성으로 보다 뛰어난 주행 안전성은 물론, 연비 향상에도 기여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넓고 곧은 싱글 프레임 그릴과 유려하면서도 날렵한 차체 디자인은 스포티한 우아함과 세련되고 진보적인 아우디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세련된 외관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새로운 실루엣의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X형상과 파란색 LED 조명으로 시각화된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해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의 진보적이며 우아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도 탑재했다.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에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을 장착하여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뒷좌석에 탑재된 태블릿인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 밖에 센서와 알고리즘으로 구성된 지능형 시스템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운전자를 지원하며 차량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하차경고 시스템’,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 앱을 통해 차량 원격제어는 물론, 차량 상태 확인과 차량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가격은 1억 5,842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한편, 아우디는 공식 딜러사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아우디 모델의 기본 보증인 ‘Audi Warranty’를 5년 또는 최종 주행거리 15만km까지(선 도래 조건)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