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보건사업 평가 4관왕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올 경상북도 보건사업 4개 부문에서 기관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와관련해 성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7일 보건부문 4관왕을 달성한 이병환 성주군수와 보건소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성주군]

성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쉼터 11개소, 치매예방교실 4개소 운영 ▲치매선별검사 대상자 발굴 ▲치매진단검사 대상자 관리와 검사 시행 등 치매관리 강화로 치매극복관리사업에서 높이 인정 받았다.

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금연지원 서비스사업,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부분 등 3개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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