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김민재와 대립…'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2' 합류

최지윤 기자 2022. 12. 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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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영석이 tvN 수목극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2'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는 잘나가던 내의원 의관 '유세풍'(김민재)이 궁중 음모에 휘말려 쫓겨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영석은 2015년 연극 '모범생들'로 데뷔했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2018) '군검사 도베르만'(2021) '인사이더'(2022)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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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강영석이 tvN 수목극 '조선 정신과의사 유세풍2'에 합류한다.

이 드라마는 잘나가던 내의원 의관 '유세풍'(김민재)이 궁중 음모에 휘말려 쫓겨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시즌1은 올해 8~9월 방송했으며, 시즌2는 내년 1월11일 오후 10시30분 첫 선을 보인다. 강영석은 내의원 수석침의 출신 '전강일'을 맡는다. 강일은 계수의원 감찰단으로 세풍과 대립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찍는 사극이라서 재미있게 촬영 중"이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영석은 2015년 연극 '모범생들'로 데뷔했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2018) '군검사 도베르만'(2021) '인사이더'(2022) 등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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