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딸기 '금실' 홍콩 수출길 올라

이창재 2022. 12. 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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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은 특산물인 고령 딸기가 홍콩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수출에 시동을 걸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딸기는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대표 이헌광)에서 재배한 '금실'품종이다.

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상, 중과(11g 이상) 150박스 300kg이다.

이헌광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올해 첫 수출을 발판삼아 점차적으로 수출 물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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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은 특산물인 고령 딸기가 홍콩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수출에 시동을 걸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딸기는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대표 이헌광)에서 재배한 ‘금실’품종이다.

지난 27일 이헌광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대표가 금실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고령군 ]

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상, 중과(11g 이상) 150박스 300kg이다.

이헌광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올해 첫 수출을 발판삼아 점차적으로 수출 물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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