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업무공간 혁신분야 우수기관' 행안부 장관상

이승주 기자 2022. 12. 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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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2022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업무공간 혁신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업무 공간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효율성과 생산성 향산에 기여하겠다"며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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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2022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업무공간 혁신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지난 2017년부터 협업과 소통을 촉진하는 개방·효율적인 업무 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행안부가 매년 주관해왔다. 올해에는 중앙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업무공간을 최적화해서 여유 공간에 복합 라운지를 조성했다"며 "직원 간 칸막이를 최소화해서 부서별 대형 테이블 대신 소형 탁자를 배치해 빠른 소통환경이 가능하도록 업무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업무 공간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효율성과 생산성 향산에 기여하겠다"며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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