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3월에만 D라인?..'송중기♥ 지목' 케이티, 출산 의심 과거 사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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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송중기의 연애를 두고 연일 온라인이 뜨겁다. 쿨하게 새 연인이 생겼다고 인정했지만 그 후로는 입을 꾹 닫은 까닭에 상대에 대한 각종 ‘썰’이 난무한 상황.

그중 27일 OSEN 단독 보도로 송중기의 여자 친구로 지목되고 있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그가 과거 출산해 아이가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릴 만한 사진이다.

그도 그럴 것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2002년 영화 '사랑이라 불리는 여행’으로 데뷔한 이래 늘 날씬하고 매혹적인 자태를 유지해왔다. 대체로 타이트한 의상을 즐겨 입었지만 박시한 옷을 입었을 때에도 군살 없는 몸매는 숨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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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의(?) 2012년 3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칵테일 파티에 참석했는데 한눈에 봐도 배가 불룩한 모습이다. 카키색 점프슈트를 입은 데다 임신부들의 D라인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라 이때 그가 아이를 품고 있었던 것 같다는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듬해 9월 다시 공식석상에 나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다시 홀쭉한 배를 자랑하며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심지어 이후 그의 SNS에 올라온 금발의 여자아이와 함께 있는 사진, 공식석상에 다정하게 대동한 사진까지 온라인 상에 퍼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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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니 누리꾼들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어떤 사람인지 행적을 추적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각종 ‘썰’이 쏟아지고 있지만 송중기 측은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생으로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송중기보다 1살 연상으로 영국 출생인 그는 런던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시절을 보낸 걸로 알려졌다. 현재는 배우를 그만두고 영어튜터,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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