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남대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운영기관 4년 연속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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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는 2023년 대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남대는 매년 상주기업 20곳과 등록기업 30곳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내년 2월 말 정년퇴임하는 한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서영성 교수와 컴퓨터공학과 이강수 교수는 28일 교내에서 이광섭 총장에게 제자들 교육 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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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는 2023년 대전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소셜 캠퍼스 온’으로 불리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업으로 복권기금으로 운영된다. 한남대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한남대는 매년 상주기업 20곳과 등록기업 30곳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한남대 서영성·이강수 교수 정년퇴임 발전기금 기부
내년 2월 말 정년퇴임하는 한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서영성 교수와 컴퓨터공학과 이강수 교수는 28일 교내에서 이광섭 총장에게 제자들 교육 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서 교수는 대외협력처장과 공과대학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고 이 교수는 공과대학장과 학술정보처장, 자체진단평가위원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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