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대형 TV로 즐기는 현존 최고 8K 해상도

김동호 2022. 12. 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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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는 올해도 TV 혁신 기술이 집대성된 'Neo QLED 8K'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TV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2년형 'Neo QLED 8K'는 초대형 화면, 현존 최고 해상도인 8K 초고화질과 강력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화면과 더불어 사운드 역시 대폭 강화했다.

베젤 부분이 2.3㎜에 불과해 벽면에 스크린만 걸어 놓은 것처럼 느껴져 8K 대화면 고화질 몰입감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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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Neo QLED 8K' 75형.

[파이낸셜뉴스] 1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는 올해도 TV 혁신 기술이 집대성된 'Neo QLED 8K'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TV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2년형 'Neo QLED 8K'는 초대형 화면, 현존 최고 해상도인 8K 초고화질과 강력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Neo 퀀텀 매트릭스 Pro 기술로 초소형 퀀텀 mini LED를 촘촘하게 배치해 빛을 정교하게 컨트롤했다. 14비트 프로세싱으로 명암비를 기존 4096단계(12비트)에서 4배나 향상된 1만6384단계로 표현해 극한의 디테일을 제공한다.

저화질 영상도 보다 완성된 업스케일링으로 최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스스로 화질을 분석해 20개의 뉴럴 네트워크 중 가장 적합한 뉴럴 네트워크를 선택해 화질이 낮은 영상도 8K급으로 업스케일링해준다. 또 2개의 뉴럴 네트워크를 통해 사물의 영역과 모양을 분석해 명암비를 강화, 3차원 깊이감을 구현했다.

화면과 더불어 사운드 역시 대폭 강화했다. 상방향 스피커가 포함된 멀티 채널의 '돌비 애트모스'로 리얼한 시네마틱 사운드를 구현했다. 영상 속 사물 움직임에 따라 입체 사운드가 형성되는 '무빙 사운드 Pro+' 기능까지 적용돼 살아있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

강화된 '네오 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홈 라이프도 완성시켜준다. 특히 Neo 게이밍은 최대 4K@144Hz의 고주사율과 탁월한 모션 선명도로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베젤 부분이 2.3㎜에 불과해 벽면에 스크린만 걸어 놓은 것처럼 느껴져 8K 대화면 고화질 몰입감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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