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디올·샤넬 등 명품 신발 전용 매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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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 브랜드의 신발 전용 매장을 강화한다.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명품관은 지난 5개월간 웨스트 3층의 명품 슈즈존을 재개장하기 위해 리모델 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로써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챤 루부탱, 지미추 등으로 구성된 명품 슈즈존이 인기 브랜드들로 채워졌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 슈즈 존 역시 전체 명품 매출에 새로운 성장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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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 브랜드의 신발 전용 매장을 강화한다.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명품관은 지난 5개월간 웨스트 3층의 명품 슈즈존을 재개장하기 위해 리모델 공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 15일엔 디올 슈즈 매장을 열었다.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루이비통과 샤넬 슈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마놀로 블라닉, 크리스챤 루부탱, 지미추 등으로 구성된 명품 슈즈존이 인기 브랜드들로 채워졌다.
새로 문을 연 디올 슈즈 매장에서는 수석 디자이너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선보인 '2023 디올 크루즈 컬렉션' 슈즈를 판매 중이다. 레이스 디테일이 있는 '노틸리 디 슈즈'와 블랙·화이트 조합이 돋보이는 '스펙타 디올 슈즈' 등도 있다.
갤러리아는 남성 명품 매장을 별로도 분리한 후 명품군 전체 신장률이 최근 2년간 연평균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명품 내 카테고리를 분리해 매장을 내는 전략이 유효했다고 보고 명품 신발 매장을 강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명품 슈즈 존 역시 전체 명품 매출에 새로운 성장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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