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 최상위 A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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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의료응급기관 평가는 매년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응급의료법(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의 223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운영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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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의료응급기관 평가는 매년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응급의료법(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의 223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운영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에스포항병원은 시설, 장비와 인력 등 모든 필수영역 법정 기준을 충족했다.
또 안전성, 효과성, 공공성의 평가지표 등 8개 항목 모든 영역에 걸쳐 1등급을 받고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1위의 성과를 기록했다.
현재 운영하고 있지 않은 중증외상, 감염병전담운영등의 가점 부분에서만 점수를 받지 못해 최종 점수 경상북도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2위를 기록했다.
박기현 에스포항병원 응급실장은 "체계적인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가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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