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숨겨진 비밀 바이아웃 있나? 915억원 영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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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이 예상 이적료의 반값으로도 팔릴 수 있다.
주드 벨링엄은 오는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 나올 최고의 미드필더 매물로 예상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밝혀지지 않은 6,000만 파운드(한화 약 914억 원) 바이아웃 조항으로 벨링엄이 독일은 할인가에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6,000만 파운드도 거금이지만, 벨링엄의 예상 가치을 고려하면 반값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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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벨링엄이 예상 이적료의 반값으로도 팔릴 수 있다.
주드 벨링엄은 오는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 나올 최고의 미드필더 매물로 예상된다. 고작 만 19세에 불과한 벨링엄은 이미 독일 빅클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주전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전이다.
지난 2020년 버밍엄 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벨링엄은 곧바로 1군 무대에서 능력을 발휘했다. 지난 시즌은 확고한 주전으로 올라서 리그 32경기(선발 32회) 3골 8도움을 남겼고 이번 시즌도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리그 15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경기력이 돋보였던 벨링엄은 도르트문트가 '부르는 게 값'이다. 최소 1억 파운드(한화 약 1,522억 원) 이상의 '총알'이 필요할 전망이다.
그런데 벨링엄의 이적에 큰 변수가 있다는 추측이 현지 매체를 통해 제기됐다. 벨링엄의 계약이 숨겨진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것. 영국 '데일리메일'은 1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밝혀지지 않은 6,000만 파운드(한화 약 914억 원) 바이아웃 조항으로 벨링엄이 독일은 할인가에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6,000만 파운드도 거금이지만, 벨링엄의 예상 가치을 고려하면 반값 수준에 불과하다. 그를 노리는 빅클럽에는 희소식이 될 수 있다.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 자금력을 갖춘 모든 빅클럽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자료사진=주드 벨링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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