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철거…지상 3층 새 청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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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한 철거 작업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내년까지 86억원을 들여 상당구 금천동 152-2 일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464㎡ 규모의 새 청사를 짓는다.
청주시는 2017년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 2018년 모충동 행정복지센터, 2019년 강서2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신축했다.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이후 신축 결정된 곳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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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한 철거 작업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내년까지 86억원을 들여 상당구 금천동 152-2 일대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464㎡ 규모의 새 청사를 짓는다.
공사 기간 사무실은 인근 건물을 빌려 쓴다.
1992년 건립된 기존 청사는 건물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종합 행정복지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2017년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 2018년 모충동 행정복지센터, 2019년 강서2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신축했다.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이후 신축 결정된 곳은 아직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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