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작은도서관에 임직원 기부도서·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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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는 27일 울산 동구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310권과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서발전 신용민 사회공헌부장은 "기부된 도서와 문화상품권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활용되길 바란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과 자원 순환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금까지 총 9743점의 임직원 기부물품을 지역사회 주민에게 전달하는 등 리사이클링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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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는 27일 울산 동구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310권과 문화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문화상품권은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9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사업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이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리사이클링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진행해 이번 나눔으로 15번째를 맞는다.
동서발전 신용민 사회공헌부장은 "기부된 도서와 문화상품권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활용되길 바란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과 자원 순환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금까지 총 9743점의 임직원 기부물품을 지역사회 주민에게 전달하는 등 리사이클링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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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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