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웅래 체포 동의안 예외 없이 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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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체포동의안에 당론으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류호정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정의당은 그동안 비리·부패 혐의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은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의당은 그동안 모든 체포동의안에 찬성 표결했으며, 노웅래 의원 역시 예외 없이 찬성 표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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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체포동의안에 당론으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류호정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정의당은 그동안 비리·부패 혐의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은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의당은 그동안 모든 체포동의안에 찬성 표결했으며, 노웅래 의원 역시 예외 없이 찬성 표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류 원내대변인은 "비리, 부패 혐의가 있다면 누구나 수사의 심판대에 올라야 한다, 그것이 사법 정의이고 국민적 상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가 비리·부패 혐의자의 방탄막을 자처해서는 안 된다, 이재명 대표도 검찰 수사에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밝힌 만큼, 노웅래 의원 또한 국민적 의혹과 혐의에 대해 당당하게 밝혀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40252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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