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하고 더 재밌게 짜릿한 설원 활강

곤지암리조트, ‘22-23 스키시즌 시작 
40만3927㎡에 초고속 리프트 등 갖춰 
모바일 퀵 패스 서비스 등 첫 도입 
예매서 탑승까지 휴대폰으로 모두 가능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경기 광주시의 곤지암리조트가 지난 10일 스키장을 개장하며 ‘22/23 스키 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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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 가장 가까운 프리미엄 스키장

2008년 12월 개장한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으로 40만 3,927㎡(12만 3,000평)의 슬로프 면적에 총 연장 6.8km, 최대폭 154m의 총 8면의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 5,000명을 정상까지 이동시키는 최신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미세필터 시스템 등 최고 수준의 스키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시간제 리프트권’을 비롯해 시간대 이용 고객 수를 제한하는 ‘슬로프 정원제’와 온라인 예매제, 쾌적한 스키하우스, 스파 등 부대시설을 통해 프리미엄 스키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에서는 무거운 스키 장비를 빌린 후 스키 슬로프까지 어렵게 이동할 필요가 없다. ‘렌탈 이원화 시스템’을 운영해 스키하우스 1층에서 렌탈 접수를 한 후 지급된 부츠만 간편하게 착용하면 스키장 베이스에서 미리 고객의 사이즈에 맞춰 준비된 장비를 받아 바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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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으로 예매·렌탈·출입·탑승 원스톱 이용

곤지암리조트는 ‘22/23 스키시즌을 맞아 휴대폰 하나로 모든 여정이 가능한 ‘모바일 퀵 패스’ 시행과 함께 ‘펀 슬로프’ 및 눈썰매장의 확장, 안전한 스키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 헬멧 캠페인’ 등을 새로이 선보였다.

특히, 국내 스키장 최초로 도입하는 모바일 퀵 패스 서비스는 집에서 스키 예매, 결제, 장비 렌탈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발권, 스키장 출입, 리프트 탑승까지 휴대폰 하나로 원스톱 이용이 가능해져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모바일 리프트권을 발권한 스키어들은 스키장 입장 시 휴대폰의 블루투스 기능 인식을 통하여 별도의 절차 없이 게이트 통과 및 리프트 탑승이 가능하다.

스키어와 눈썰매 이용객들의 재미와 편의도 확대했다. 먼저, 많은 스키어들의 사랑을 받는 ‘펀 슬로프’ 코스를 확대했다. 기존의 초·중급 슬로프에 위치한 360도 회전 구간을 비롯해 빅 커브 및 웨이브 코스와 함께 올 시즌에는 상급 슬로프에도 웨이브 존을 추가로 신설하여 이색적이고 즐거움 가득한 스키를 제공한다.

눈썰매장도 10개 레일을 13개로 확충하고, 같은 시간대 이용정원을 250명으로 늘려 스키를 타지 않는 아이 동반 가족들에게도 즐거움을 더한다. 눈썰매장에도 예매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의 매표소 발권 대신 모바일 예매와 QR코드를 통한 입장으로 대기시간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올 시즌에는 스키를 즐기는 스키어들을 상대로 헬멧 착용을 권장하는 ’안전 헬멧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정착을 위하여 장비 렌탈 패키지 이용 스키어에게는 기존의 부츠, 플레이트 외에도 헬멧도 함께 제공해 안전한 스키 문화 정착을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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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즐기지 않아도 다채로운 재미 가득

곤지암리조트는 스키어와 보더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애프터 스키 및 메타버스 스키장 오픈으로 올 시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패밀리스파인 ‘스파라스파’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실내풀을 비롯한 겨울 전용 노천 스파와 사우나를 즐길 수 있어, 스키를 끝내고 난 후 몸과 마음의 힐링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 와인 레스토랑인 라그로타를 비롯해 한·중·일식으로 이뤄진 10여 개의 다채로운 레스토랑들은 한겨울 특별한 미식 여행을 선사한다.

노블록스 기반의 메타버스인 ‘곤지암리조트 월드’를 통해서는 곤지암리조트의 스키장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스키게임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