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태양, YG 떠난다…G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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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마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빅뱅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G는 앞서 지난 26일에도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 소속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또 다른 멤버 T.O.P(본명 최승현)이 계약 종료로 YG를 떠났다.
YG는 이들에 대해 "YG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며 "많은 분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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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빅뱅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마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빅뱅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YG는 "대성이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YG는 앞서 지난 26일에도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 소속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또 다른 멤버 T.O.P(본명 최승현)이 계약 종료로 YG를 떠났다.
YG는 이들에 대해 "YG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며 "많은 분이 빅뱅 활동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던 빅뱅은 2019년 승리(본명 이승현)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팀을 탈퇴한 것을 시작으로 3명이 전속 계약 종료로 떠나며 이제 GD(본명 권지용) 1명만 남게 됐다.
GD는 현재 YG와 재계약을 두고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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