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내 연기 아직 멀어...하지만 행복지수는 100%"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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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 중인 배우 연우가 근황을 밝혔다.
최근 '더스타' 2023년 신년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우는 "생각만 해봤던 해외 촬영이라 감회가 새롭다. 너무 떨렸지만 좋았다. 앞으로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라고 데뷔 첫 해외 촬영 소감을 밝혔다.
연우는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연우는 '금수저'가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에 대한 위안"을 남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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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금수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 중인 배우 연우가 근황을 밝혔다.
최근 '더스타' 2023년 신년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우는 “생각만 해봤던 해외 촬영이라 감회가 새롭다. 너무 떨렸지만 좋았다. 앞으로 평생 못 잊을 것 같다”라고 데뷔 첫 해외 촬영 소감을 밝혔다.
연우는 얼마 전 종영한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사실 아직 연기는 멀었다고 생각한다. 많이 부족한데 모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또 연우는 '금수저'가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에 대한 위안"을 남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내가 불안해할 때마다 '금수저' 감독님이 많이 잡아주셨다"며 "'금수저'는 감독님을 통해 용기를 얻게 된 드라마”라고 덧붙였다.
어느덧 데뷔 7년 차가 된 연우에게도 슬럼프가 있었을까. 이에 연우는 “물론 나도 있었다. 그런데 정말 잘 넘긴 것 같다. 혼자 잘 이겨냈다기보다는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 슬럼프에 빠져 있을 시간이 없었다. 나는 참 인복이 많은 사람이다”라며 주변인들에게 고마워했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행복지수에 대해 연우는 “100%!”라며 “요즘 좋은 일도 많고 주위에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이렇게 안정적이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밝게 답했다.
이번 화보에서 연우는 'WINTER FEELINGS'란 주제로 우아하고 독보적인 겨울 분위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연우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우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더스타" 1월호와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더스타'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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