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왕세자' 박형식, 진실 알아낼까…'청춘월담'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2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형식이 저주받은 왕세자로 변신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과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고 안 홀로 서 있는 이환은 현재 정체를 알 수 없는 저주에 시달리고 있다.

저주를 받은 이유도, 범인도 알 수 없는 만큼 누구에게 신뢰를 보이기 어려운 상황.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청춘월담' 티저 포스터. 2022.12.28.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박형식이 저주받은 왕세자로 변신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 '이환'(박형식)과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 '민재이'(전소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어두운 서고에서도 빛나는 이환의 모습이 담겼다. 서고 안 홀로 서 있는 이환은 현재 정체를 알 수 없는 저주에 시달리고 있다. 저주를 받은 이유도, 범인도 알 수 없는 만큼 누구에게 신뢰를 보이기 어려운 상황.

특히 '누구를 믿어야 하고 누구를 의심해야 하는가'라는 문구에서 아무에게도 자신의 비밀을 말할 수 없는 왕세자의 외로움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그의 앞에는 서가가 마치 문처럼 활짝 열려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렴풋이 보이는 빛은 마치 이환을 진실로 안내하려는 듯해 의미심장하다.

내년 2월6일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