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뮤지 “안영미, 두 번째 코로나…많이 아픈건 아냐”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2. 28.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데' DJ 뮤지가 개그우먼 안영미의 코로나19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안영미를 대신해 송진우가 스페셜 DJ로 참석했다.

송진우가 갑작스레 스페셜 DJ로 출격한 이유는 바로 안영미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기 때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안영미. 사진|스타투데이 DB
‘두데’ DJ 뮤지가 개그우먼 안영미의 코로나19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안영미를 대신해 송진우가 스페셜 DJ로 참석했다.

오프닝에서 뮤지는 “유명 감독의 작품에는 믿고 보는 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유명 가수 수식어에는 믿고 듣는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이분의 이름 앞에는 이렇게 붙이고 싶다. ‘믿고 부르는 우리 패밀리 송진우’”라며 스페셜DJ로 달려와준 송진우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송진우는 “‘두데’가 부르면 언제나 달려오는 5시간 대기조”라며 “오전에 ‘굿모닝 FM’ 출연하고 MBC에서 5시간 지박령이 되어 기다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진우가 갑작스레 스페셜 DJ로 출격한 이유는 바로 안영미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기 때문이다.

뮤지는 “두 번째 코로나19에 걸려 자리를 비웠다. 다행히도 아주 많이 아픈건 아니다. 걱정은 너무 많이 하지 마라”며 “실내에 모이다 보니 조심할 시기가 왔다. 해외에서도 다시 코로나19가 기승이라고 한다. 여러분도 건강 챙기라”고 설명했다.

안영미는 코로나19에 확진돼 자리를 비웠다. 이날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안영미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안영미는 자가 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후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2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격리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