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이동하는 북한 주민들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무인기를 투입해 우리 영공을 침범하는 등 무력도발을 이어가는 가운데 28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가 적막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개풍군 임진강변 철책과 초소 등에서는 북한군들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26일 무인기로 한반도 상공을 침범했다.
한국의 영공을 침범한 북한의 무인기는 총 5대로, 이 중 4대는 강화도 인근 상공을 비행했고, 나머지 1대는 서울 인근까지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우 기자 = 북한이 무인기를 투입해 우리 영공을 침범하는 등 무력도발을 이어가는 가운데 28일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가 적막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개풍군 임진강변 철책과 초소 등에서는 북한군들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한복을 입고 이동하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도 보였다.
한편 북한은 지난 26일 무인기로 한반도 상공을 침범했다. 한국의 영공을 침범한 북한의 무인기는 총 5대로, 이 중 4대는 강화도 인근 상공을 비행했고, 나머지 1대는 서울 인근까지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은 서울 상공에 진입했던 기체를 공격기로 끝까지 추적했고, 마지막까지 사격 여부를 고심했다. 그러나 민가에 피해를 끼칠 수 있어 대응사격은 실시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xconfin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