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X이유영X임지연, 스카이다이빙 성공에 눈물(딱 한 번 간다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이와 이유영, 임지연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12월 28일 SBS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의 호주 스카이다이빙 도전기가 공개된다.
비행기에 탑승한 세 사람은 빠른 속도로 낙하지점인 15,000ft 높이까지 올라갔고, 이상이가 가장 먼저 낙하를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상이와 이유영, 임지연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다.
12월 28일 SBS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의 호주 스카이다이빙 도전기가 공개된다.
여행 전부터 스카이다이빙을 꿈꿨던 이유영은 카메라 의식 없이 온전히 경험하리라는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안전교육이 시작되자 이 옵션을 선택한 걸 후회하게 될 것 같다며 금세 두려움을 드러냈다. 함께 긴장한 임지연은 본인 심장 소리가 밖에까지 들린다며 긴장감을 덜어내려 애써 웃어 보이기도 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세 사람은 빠른 속도로 낙하지점인 15,000ft 높이까지 올라갔고, 이상이가 가장 먼저 낙하를 준비했다. 이상이는 이동 중에도 긴장한 누나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등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첫 타자로 낙하하는 순간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며 손바닥에 직접 적어둔 메시지를 보여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이상이는 “엔도르핀이 몸을 꽉 채웠다. 이런 느낌 처음이다”며 스카이다이빙 경험에 감사해했다.
육지에 착륙을 마친 다른 멤버들도 감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버킷리스트를 이룬 이유영은 잔디에 드러누워 눈물이 고인 채로 여운을 이어갔다.
임지연은 겁먹었던 사전 모습과는 달리 두 팔을 벌려 다이빙하며 “이거 안 했으면 어떡할 뻔했지? 낙하산이 조금 더 늦게 펴졌으면 했다”며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英 연인 둘러싼 설설설, 침묵만이 능사인가[이슈와치]
- ‘송중기 여친’ 지목된 케이티 사운더스, 딸 있다? 10년 전 임신 D라인 포착
- ‘대입 5관왕’ 박남정 딸→과학고·서울대, 자식농사 대박난 ★[스타와치]
- 송중기, 1년 열애 전에도 케이티 사운더스와 인연…‘보코니 대학교 동문’ 깜짝
- 故홍종명 오늘(28일) 10주기, 장기기증으로 8명 살린 가수
-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 SNS 계정도 공개→금슬 자랑 신난 신혼
- 전다빈, 이혼 후 싱글남 연애 “예스” 연예인 활동은 “배우 안 한다”
- 안서영 “18세 임신→모로코 남친 추방당해 홀로 출산”(고딩엄빠2)
- 이혜성, 호불호 갈린 ‘재벌집’ 마지막 회 감상평 “윤회 사상 흥미로워”
- “시청자 기만” 영숙에 응답 없는 ‘나는 솔로’, 책임의식 실종[TV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