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광야교회, 26년째 이웃사랑 실천

최병용 기자 2022. 12. 28.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천광야교회(담임목사 김선익)는 지난 27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광야교회 청소년 거리찬양단 20여명이 성탄절 2주 전부터 거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찬양과 율동을 통해 모아온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다.

특히, 광야교회는 1996년도부터 한 해도 쉬지 않고, 26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거리 찬양을 이어오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서천광야교회(담임목사 김선익)는 지난 27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광야교회 청소년 거리찬양단 20여명이 성탄절 2주 전부터 거리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찬양과 율동을 통해 모아온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다.

특히, 광야교회는 1996년도부터 한 해도 쉬지 않고, 26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거리 찬양을 이어오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선익 담임목사는 "비록 조그마한 손길이지만,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거리 찬양을 이어가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