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취약계층 101가구에 종합영양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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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취약계층 101가구를 대상으로 종합 영양제를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건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아동 통합 사례 관리사들은 이달 30일까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들이 성장기에 필요한 종합 영양제를 전달하고 동시에 건강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장수종로약국은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써달라며 종합영양제 31개를 후원해 지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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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취약계층 101가구를 대상으로 종합 영양제를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건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아동 통합 사례 관리사들은 이달 30일까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들이 성장기에 필요한 종합 영양제를 전달하고 동시에 건강 상태를 살필 예정이다.
장수종로약국은 아동들의 건강 증진에 써달라며 종합영양제 31개를 후원해 지원에 동참했다.
장수군 관계자는 "미래 성장 동력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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