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놈 첫번째 NFT 프로젝트 ‘BPS’, 연이은 완판
앞서 지난 10월 얼리버드 세일 물량이 2분만에 조기 완판된데 이어, 이번 메인 세일도 총 9000개의 NFT가 성황리에 전량 판매완료 됐다. NFT 1개당 민팅가는 0.175 ETH(또는 660 LM)이었으며, 민팅볼륨은 약 1,575 ETH 규모로 알려졌다.
쟁글(Xangle)의 오픈씨(OpenSea) 컬렉션별 테이블과 팔라스퀘어(PalaSquare) 컬렉션별 테이블의 최근 1개월 데이터에 따르면 클레이튼 기반 국내 NFT 프로젝트의 전체 거래량은 427만9580 Klay로 집계되고 있다. 이번 플레이놈 시즌1 민팅 볼륨을 Klay로 환산해보면 약 1175만2650 Klay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는 팔라스퀘어에 집계된 탑3 프로젝트 총 거래량을 합산한 것보다 더 높은 수치로, 타 국내 NFT 프로젝트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인 수치다.
이번 메인세일 완판을 통해 플레이놈은 단숨에 민팅볼륨대비 국내 1위 NFT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 글로벌 NFT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만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같은 위상을 기반으로 플레이놈은 내년 3월, 세계적인 NFT 갤러리인 슈퍼치프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NFT 행사인 ‘NFT Asia Festival’을 개최할 예정이다.
플레이놈 관계자는 “향후 진행되는 시즌들을 통해 홀더들에게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사용가능한 더 많은 유틸리티를 제공하고, NFT 가치제고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또한, 자체 메인넷을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과 독보적인 NFT 보상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추진해 글로벌 NFT 허브로서의 입지를 굳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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