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다섯째 출산 ♥경맑음 주사바늘+멍 보고 눈물 “평생 잘할게”

이슬기 2022. 12. 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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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남편의 눈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맑음은 12월 28일 개인 SNS에 "오빠가 내 몸에 주사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오빠가 평생 잘할께 맑음아 아프지 말라고"라며 "오빠 가슴 찢어진다고 눈물 숨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오빠가 우니까 내 마음이 너무 아파 "라고 적었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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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남편의 눈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맑음은 12월 28일 개인 SNS에 "오빠가 내 몸에 주사바늘들과 멍을 바라보더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뚝뚝 흘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오빠가 평생 잘할께 맑음아 아프지 말라고"라며 "오빠 가슴 찢어진다고 눈물 숨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오빠가 우니까 내 마음이 너무 아파 …"라고 적었다.

서로를 생각하는 부부의 다정한 금슬에 시선이 쏠린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경맑음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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