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유세풍2’ 합류...김민재와 대립각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2. 12. 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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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영석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합류한다.

28일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강영석이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에 전강일 역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영석 출연하는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2'은 내년 1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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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사진|티에치컴퍼니
배우 강영석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에 합류한다.

28일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는 “강영석이 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이봄·오소호)’에 전강일 역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종영한 tvN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상처받은 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것은 물론, 그 원인까지 뿌리 뽑은 심의 3인방의 활약으로 매회 유쾌한 웃음 속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내년 1월 시즌2로 돌아온 가운데, 강영석은 전강일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극 중 내의원 수석침의 출신인 유세풍이 있는 계수 의원을 감찰하러 온 감찰단으로, 유세풍과 대립 구도를 가진다.

강영석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찍는 사극이라 재미있게 촬영중이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은 연극 무대 데뷔 후 ‘백일의 낭군님’ ‘화양연화’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했다.

강영석 출연하는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2’은 내년 1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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