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강아랑 “결혼식 준비 원래 이런가요?” 여신이지만 힘들어

이슬기 2022. 12. 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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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강아랑이 근황을 전했다.

강아랑은 12월 27일 "결혼식 준비 원래 이런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아랑은 "우아...너무 바쁜데.."라며 쉽지 않은 결혼 준비에 대해 말했다.

앞서 강아랑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2월 13일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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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결혼을 앞둔 강아랑이 근황을 전했다.

강아랑은 12월 27일 "결혼식 준비 원래 이런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 사진 촬영에 한창인 강아랑이 담겼다. 작은 얼굴을 꽉 채우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강아랑은 "우아...너무 바쁜데.."라며 쉽지 않은 결혼 준비에 대해 말했다.

이에 지인들과 팬들은 "어느나라 공주님 이세여,,? 우아,, 너무 예쁜데" "결혼식 신부 원래 이런가요…? 우아…너무 공준데…?" "디즈니에서 연락오실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아랑은 KBS 1TV '뉴스9'의 기상캐스터를 맡고 있다. 국회방송 '뉴스N' 앵커로도 활동하고 있다.

앞서 강아랑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2월 13일 “KBS 간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 예비 신랑은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웠다.

또 강아랑은 갑작스러운 결혼에 대해 "겹경사...이런건 아니에요!"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강아랑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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