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출신 오병진, 故예학영 추모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뉴스엔 박수인 기자]

오션 출신 오병진이 고(故) 예학영을 추모했다.

오병진은 12월 28일 개인 SNS 스토리에 생전 예학영 사진을 게재했다.

오병진은 사진과 함께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학영아.. 형이 꼭 기도해줄게.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라고 덧붙여 애도를 표했다.

한편 예학영인 12월 24일 오전 사망했다. 향년 40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생전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 모델로 데뷔 후 영화 '해부학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시트콤 '논스톱4' 등에 출연했다. (사진=오병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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