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내년 초등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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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27·28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2023 초등 교육과정 연구학교 업무 담당 교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고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기존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구학교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 신규 지정된 연구학교 운영 계획를 발표하는 등 연구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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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27·28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2023 초등 교육과정 연구학교 업무 담당 교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고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기존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구학교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 신규 지정된 연구학교 운영 계획를 발표하는 등 연구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반영된 학교 자율시간 운영 사례 발표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각 학교별 특색에 맞춰 자율시간을 운영한 사례를 공유하며, 기존 연구학교 운영에 대한 많은 질문과 고민, 토론이 이루어져 2023년 연구학교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노명숙 전남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운영해본 연구학교의 사례 공유를 통해 교육과정 이해도가 높아지고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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