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박건영 기자 2022. 12. 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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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8일 오후 1시를 기해 충주·제천·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를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시간당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현재 북부권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9㎍/㎥이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대기 정체가 해소되면서 잔류했던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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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를 기해 충주·제천·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현재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북부 29㎍/㎥, 중부 27㎍/㎥, 남부 34㎍/㎥로 '보통' 수준이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 News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8일 오후 1시를 기해 충주·제천·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를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시간당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현재 북부권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9㎍/㎥이다. 충북 중부와 남부 역시 각각 27㎍/㎥, 34㎍/㎥로 '보통' 수준이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대기 정체가 해소되면서 잔류했던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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