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얼마 전 母 기일 5주기, 바다 보니 생각나” 눈물(닥터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혜림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홀로 속초 바다로 떠난 김혜림은 잠시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이다 바다를 향해 "엄마 지금 보고 있어요? 혼자 바다를 보러 오랜만에 왔는데 오늘따라 생각이 많이 난다"고 외쳤다.
김혜림은 "얼마 전 어머니 기일 5주기였다. 딱 지금 시기가 오니까 바다의 느낌은 엄마 같기도 하고 여러 가지 느낌을 들게 한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혜림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12월 2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W'에는 90년대 대표 가수 김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홀로 속초 바다로 떠난 김혜림은 잠시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이다 바다를 향해 "엄마 지금 보고 있어요? 혼자 바다를 보러 오랜만에 왔는데 오늘따라 생각이 많이 난다"고 외쳤다. 붉어진 눈시울에 "울면 안 돼 오늘만큼은 즐길 거야"라고 마음을 다잡기도.
김혜림은 "얼마 전 어머니 기일 5주기였다. 딱 지금 시기가 오니까 바다의 느낌은 엄마 같기도 하고 여러 가지 느낌을 들게 한다"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바다를 다녀오기 전과 후가 완전 바뀌었다. 55세인데 며칠 후면 56세가 된다. 그런 것에 대한 걱정, 목소리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바다를 보고 나니싸 56세의 새로운 제가 기다려지는 거다. 그렇게 힐링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W'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英 연인 둘러싼 설설설, 침묵만이 능사인가[이슈와치]
- ‘송중기 여친’ 지목된 케이티 사운더스, 딸 있다? 10년 전 임신 D라인 포착
- ‘대입 5관왕’ 박남정 딸→과학고·서울대, 자식농사 대박난 ★[스타와치]
- 송중기, 1년 열애 전에도 케이티 사운더스와 인연…‘보코니 대학교 동문’ 깜짝
- 故홍종명 오늘(28일) 10주기, 장기기증으로 8명 살린 가수
- 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 SNS 계정도 공개→금슬 자랑 신난 신혼
- 전다빈, 이혼 후 싱글남 연애 “예스” 연예인 활동은 “배우 안 한다”
- 안서영 “18세 임신→모로코 남친 추방당해 홀로 출산”(고딩엄빠2)
- 이혜성, 호불호 갈린 ‘재벌집’ 마지막 회 감상평 “윤회 사상 흥미로워”
- “시청자 기만” 영숙에 응답 없는 ‘나는 솔로’, 책임의식 실종[TV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