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지역응급의료평가'서 최우수 등급 획득

최창호 기자 2022. 12. 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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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에스포항병원은 28일 보건복지부의 지역응급의료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응급의료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22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에스포항병원은 시설과 장비, 인력 등 모든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 전국 최고 응급의료기관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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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병원장 김문철)이 보건복지부 2022년 지역응급의료펑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둥급을 받았다.(에스포항병원 저전경)뉴스1 자료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 에스포항병원은 28일 보건복지부의 지역응급의료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응급의료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22개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에스포항병원은 시설과 장비, 인력 등 모든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아 전국 최고 응급의료기관으로 평가받았다.

박기현 에스포항병원 응급실장은 "연간 6000여명의 응급환자와 600여명의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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