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 참석

김경택 기자 2022. 12. 28. 1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건축설계·CM(건설사업관리)·감리업체 희림은 2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중기부, 국방부, 기재부,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인사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LH, 한수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사우디 수주지원단 참여기업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글로벌 건축설계·CM(건설사업관리)·감리업체 희림은 2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중기부, 국방부, 기재부, 외교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 인사를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LH, 한수원,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 사우디 수주지원단 참여기업 등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희림은 정영균 회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희림은 앞서 지난달 초 국토부 및 국내 기업들과 함께 '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기도 했다. 사우디 출장을 통해 발주처 핵심 관계자들에게 희림이 보유한 기술력과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고,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와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희림은 2000년대 초반에 건축 업계 처음으로 단독 해외 진출에 성공했으며 지금까지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설계와 CM을 함께 수행할 수 있으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안건으로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구성과 운영방안, 지역별 진출전략, 2022년도 해외건설 수주실적·평가, 사우디 출장 성과 등이 다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