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과 손 잡은 XGOLF, 日 골프 부킹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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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일본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라쿠텐과 협력해 일본 골프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XGOLF는 이례적인 엔저 현상과 함께 일본 골프 여행을 찾는 골퍼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일본 골프장 상품을 보유한 라쿠텐과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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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일본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라쿠텐과 협력해 일본 골프 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XGOLF는 이례적인 엔저 현상과 함께 일본 골프 여행을 찾는 골퍼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일본 골프장 상품을 보유한 라쿠텐과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일본 골프 부킹 서비스는 국내 부킹 플랫폼 중 유일하게 XGOLF 어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원하는 지역과 날짜, 시간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원하는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고, 일반 투어 상품들과 다르게 숙박 등 골프장 외 상품이 패키지로 묶여 있지 않아 자유 여행도 가능하다.
일본 골프 부킹 서비스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본 골프장 예약 시, 모든 회원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헤드커버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XGOLF 관계자는 "이번 일본 골프장 부킹 서비스는 국내 골프장보다 훨씬 저렴한 일본의 골프장을 찾는 회원들이 급격하게 늘며 고객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해 진행되었다. 현재는 50여개의 골프장을 소개하고 있으나 점차 확대해 200여개의 골프장까지 확대할 예정이다"며 "이후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지의 골프장 회원권까지 연계한 서비스를 기획 중이다. XGOLF를 통해 전세계의 골프장을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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