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노조, 아듀 2022년... 지역사회 나눔 실천 앞장 선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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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상재)이 올 한 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기부 등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한 해를 보냈다.
28일 전북도청노조에 따르면 올해에만 농협, 전북은행과 함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선물 꾸러미 전달 '1000만원 희망 프로젝트'와 전북쌀 지키기 88릴레이 챌린지 7t, 김장김치 4t 팔아주기 운동과 매월 서원노인복지관 무료배식봉사, 농촌일손 돕기 및 사랑 愛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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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선물꾸러미 1000만원 희망 프로젝트
지역 쌀 7t, 김치 4t 팔아주기 및 사랑 愛 김장김치 나눔 행사
2023년 연초, 노사가 함께 어려운 이웃 愛 연탄 나눔 Start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상재)이 올 한 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기부 등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한 해를 보냈다.
28일 전북도청노조에 따르면 올해에만 농협, 전북은행과 함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선물 꾸러미 전달 ‘1000만원 희망 프로젝트’와 전북쌀 지키기 88릴레이 챌린지 7t, 김장김치 4t 팔아주기 운동과 매월 서원노인복지관 무료배식봉사, 농촌일손 돕기 및 사랑 愛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매월 전주시 완산구 소재 서원노인복지관을 찾아서는 어르신을 위한 무료 배식 봉사를 하고 있으며, 복지관 어르신들로부터 밝은 응대와 정성 가득한 배식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전북도청노조는 2023년에는 더욱더 도민과 함께할 것이라며 연초 노사가 함께 어려운 이웃에 7500장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및 도내 기관과 연대를 통한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송상재 위원장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른 데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걱정이다”라며 “도민이 없으면 공무원도 없다는 신념으로 봉사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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