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인 광주호텔, 계묘년 맞이 다양한 이벤트 진행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이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객실 패키지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은 '2023, 묘(卯)해' 패키지는 산뜻하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뷔페 2인 ▲공드린의 '루이보스 티: 래빗' 1박스 ▲2023 새해 쿠키 세트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무료 입장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판매한다.

또 연말과 새해에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귀여운 '2023년 토끼', 유럽·중국·아프리카 등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토끼 발바닥', 복이 가득 담긴 오동통한 '복주머니', 세 가지 쿠키를 31일 체크인 시 제공하는 'Happy Rabbit New Year!' 이벤트를 진행한다.

객실과 중식·석식 뷔페를 이용하는 토끼 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어서오계, 묘(卯)' 이벤트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또 1월 1일 조식 뷔페에 장수와 풍성한 재물을 의미하는 우리나라 새해 음식 떡국에 겨울 제철 식재료인 매생이를 듬뿍 넣은 '매생이 떡국'과 중국의 새해 축하 음식인 '교자'를 추가로 제공해 새해 첫날 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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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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